넘 멋진 프레임을 가진 베드랍니다.
프레임 컬러에 완젼 반해버렸어요.
자연스럽게 벗겨진 이 느낌이 어쩌면 그리 예쁜지요?
한국에 가져와서 다시 칠하고 다시 조각을 보수해서 붙이지 않아도
더 예쁠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앤틱이라도 칙칙하지 않고, 촌스럽게 과하지않고,
자연스러운 이런 컬러..다락방지기가 원하던 딱 그런 아이랍니다..
제가 영국서 데려오는
사랑스런 프렌치 가구들의 대부분이 여기 샵의 여자주인장 제품인데요..
예쁜 프렌치 가구만
데려와서 저를 설레이게하는데 항상 실망시키지 않아요..
두개 셋트로 델고왔답니다.
자연스런 린넨패브릭의 느낌도 넘 따스하다고 해야할까요.
화사하다 해야할까요...
자연스런 이런 느낌..
다락방지기는 딸이 두명인데요.
우리딸들 베드룸에 나란히 넣어주고 싶네요..
너무 아늑하다고 해야할까요?
좋은 아이니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께 갔으면 하는 맘이네요.
매트리스는 투매트로 제작되어 나가구요,
매트리스는 상의해주세요~
사이즈
헤드보드 높이120cm, 너비 98cm
풋보드 높이 84cm,
길이 20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