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이지만... 존재감이 확실한 아이네요..
높은 음자리표랑 같은 모양의 바디를 가지고 있어요..
일반 구워낸 포슬린꽃과는 느낌이 다른 꽃장식이 화사하네요...
쉐비한 가구랑도 잘 어울릴것같구요,
앤틱가구에도 생기를 불어 넣어 줄 것같은 아이에요..
화려한듯...
불을 켜면
화려한 모습이 매혹적이다가도..
불을 꺼놓으면
청아한 듯한 느낌이
흔히 볼수 있는 아이들과는 사뭇 다르네요...
개성강하면서 매력적인 아이네요.
다락방지기는 서둘러 포장을 뜯고 그냥 사진을 찍었지만
댁에 데려가셔서 유리닦는 광택제로 알을 닦으시면
더 반짝거리며 조롱조롱...매달려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놨다~뒤흔들어 놓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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