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고 고급스런 컬러가 너무 멋스러워요.
톤 다운된 하늘빛이 앤틱한 팟으로
보랏빛 펜지꽃과 잘 어울러져 멋스럽네요..
프랑스에서는 귀한 앤틱라인의 범랑 폿이랍니다.
프랑스에서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소탈한 다이닝룸
화병대신 이런 범랑 팟에 생화를 꽂아 식탁을 장식하곤해요.
오래된 앤틱라인으로
같은 라인의 캐서롤 팟과 함께 어렵게 구한 제품으로
앤틱 메거진에 간혹 찍혀 나오곤 하는 제품이에요.
두개 셋트로는 정말 구하기 어렵답니다.
빈티지와 앤틱은 예쁜 것도 중요하고요..
상태도 중요하고요..
그 나라에서의 가치도 중요하답니다.
제품에 대해 알면 더 재밌고 즐거운게 빈티지와 앤틱의 세계지요.
내가 봐도 예쁜 건 누가봐도 예쁘구요,
상태와 연대가 좋으면 더 가치있지요..
이런 제품들은 인테리어 하기에 좋은 소품으로
장 위나 높은 곳에 살짝 오려만 두어도 느낌이
확 달라지는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