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캡포함 23.5cm
지름 약16cm
오리지널 앤틱 1구 팬던트 등이에요.
오리지널 프렌치 제품이에요..
어제 어떤분이 그러세요...
사장님.. 어디서 이렇게 예쁜 등들을 사오세요?^^
저의 대답은..
모두 제가 직접 제발로 뛰어 하나하나 유럽 현지에서 사온 제품이에요..*^^*
가끔 저도 친한 사장님한테서 너무 예쁜 제품은 한두개 사올때도 있지만
백개중 한개이지요^^
그 예쁘던 키친장들을 긁어 모아 사오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예쁜 키친장도 별로 없거니와
가격도 그때만큼 착하지않듯이
이렇게 예쁜 등들도 않보이는 그런 날이 오겠지 싶어요..
공급에 한계가 있는 빈티지 사업의 딜레마니 어쩔수 없죠..
프렌치 앤틱 1구등이에요..
일일이 수공으로
유리에 꽃과 도트들을 넣고 러플을 하나하나 만들어넣었을까요?^^
예술작품이라 해도 맞겠어요.
현관 입구나 전실.. 포인트 등으로
자태가 너무 아름답네요..
통통하게 볼록한 바디가 마치 신데렐라의 호박마차가 생각이나고요,
아래 러플도 신데렐라의 드레스가 떠올라서
'신데렐라 등'이라고 제가 이름을 붙였네요^^
아래로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에 보이듯 바디 윗쪽으로
가로로 크랙같은게 한줄 보여요..
앤틱 제품으로 세월감으로 이해해주세요..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지만,
빈티지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거나 예민하신분이시라면
사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