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오리지널 영국 빈티지 코너 장식장이에요~
주인장은 영국에서 수입했지만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코너장은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무조건 반할 수 밖에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같아요..
마지막 출장 때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이 한눈에 보고 반해서 데려온 제품이라
특히나 애착이 가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코너장은 인테리어에 영감과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가구 같아요..
쓸모 없는 코너를 가장 쓸모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신시켜줄 준비가 되어 있는 가구이지요.
얼마 전 어느 영화에서 고풍스런 유럽의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이 제품과 거의 같은 제품이 있는 걸 보고는 너무 좋아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이 호텔 룸에 들어와서는
이 장의 문을 여는 순간 장 안에 마술처럼 들어있던 TV를 보고는 너무나 깜놀했답니다.^^
TV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요~^^
가운데 선반은 탈부착 가능하답니다.
선반에도 예쁜 핑크 꽃무늬 종이를 갈아서 깨끄솨게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종이는 넘 오래되고 지저분해서 버리고 촬영했어요.
하단장 하나만의 무게가 들었을때 넘 무겁고요,
서랍 하나의 무게도 상당히 묵직해서,,
물어봤더니 오리지널 원목 그 자체랍니다.
아주 무겁고 짱짱하고 튼튼한 오크같은 원목입니다.
진하지 않은 스킨톤의 핑크 컬러의 페인팅이 아주 빈티지하구요,
안쪽에는 광택이 없는 크림 컬러로
역시나 100년을 훌쩍 넘긴 말이 필요치 않은 제품입니다.
패브릭 장으로도 넘 예쁠 것 같죠?
여자들의 로망인 코너장 중에서도 튼실하고 예쁜 컬러로 데려가시는 분은 행운 만땅입니다.
상단과하단이 사진에 보이시는 자물쇠로 잠궈지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전면 가로 112cm 한쪽변 78cm 높이 20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