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람들은
이런 함에 편지들을 리본에 묶어서 넣어두고, 사진첩을 넣어두고,,
침대 밑에 넣어두고 꺼내쓰고..
뭐라고 해야할까요?
좀 귀여우면서도 소녀스런 그런 감성이 참 부러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우든 함이나, 블랭킷 박스, 철제 함,,우든 박스.. 이런 것들은 1800년대 이전부터 쭈욱 써오던 옛제품들이지요..
크기가 큰 파인함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참 반가우실거예요..
영국서도 의외로 이렇게 아담하고 단단한 아이는 더 구하기가 어려웠답니다.
발품 많이 팔아 한눈에 반핸 이 예쁜 아이
않데려가심
가끔씩 눈에 밟힐지도 모르겠죠?^^
저도 이런 아이 하나 데려와서
여기에 나만의 수첩과 일기장..
소중한 것들을 넣어서 침대밑에 두고 가끔씩 열어 보고 싶네요^^
뚜껑이 살짝 라운딩 된 디자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소녀감성이 되살아나서 그런 소소한 행복감에 삶이 더 풍요롭게 감사하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기성 가구가 마치 로봇 감성이라면 빈티지 가구는 아날로그 LP판 같은 감성이죠..
파인의 느낌이 오래되어 더욱 멋스럽고 따스한 색감과 느낌이 정스러운 제품이랍니다.
사이즈
가로 cm, 세로 cm,높이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