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1950년대 영국 키친장이에요.

페인팅도 오리지널 페인팅 그대로네요^^

베이비 블루의 컬러감이 어쩜 이렇게도 영국스러운 빈티지함 가득한지요..

오랜 세월만큼이나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엿보이지만,,

역시나 구석구석 어쩜 이리도

재밌는 부분들이 많은지요..

유리도 올록볼록~

 문도 올록볼록~

 여전히 짱짱하면서도 묵직한 무게감이 이 제품의 퀄리티를 말하고 있어요..

셀러의 말을 빌리자면 1950년대의 많은 키친장 중에서도

이 메이커와 이제품은 고가였다네요^^

 오리지널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빈티지 매니아들이라면 더없이 좋아하실 제품이에요.

손잡이를 당기면 두툼한 호마이까 상판이 있구요,,

 위의 선반도 호마이까 재질이에요.

상판 안쪽에는 귀여운 빨강 숨구멍도 어쩜 이리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지요..

 아래에도 역시나

오리지널 철망 선반이 짱짱하게 있어서 수납력이 좋답니다.

날이 너무 화창해서 민트컬러처럼 보일까 걱정되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딱 예쁜 빈티지 느낌 가득한 하늘색이랍니다.

이런 빈티지한 하늘색이 생각보다 참 예쁘구 또한,,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존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영국의 사랑스러운 빈티지함이 가득 해질거라 의심치 않아요.

영국의 오리지널 빈티지키친장은

우리나라 싱크가구 개념으로 사용 되어지던 제품으로

실사용이 많은 제품이라

자연스런 사용감과

세월의 흔적들을 이해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려요.

늘 데려가셔서 더 예쁘게들 사용하시는 모습들을 찍어보내 주실때는

제가 찍은것보다 훨씬 더 예쁘게들 해놓고 사용하시니

이 제품도 데려가셔서 얼마나 예쁘게 사용하실지 상상이 되면서

사이즈

가로 88.5cm

폭 39.5cm

높이 17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