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기장 152cm
폭 130cm
보기 드믄 예쁜 영국 빈티지 커튼이 입고되었어요.
상태도 사용감이 많지 않아 예쁘답니다.
걸어두었을 때 전체적인 느낌도 너무 예쁘구요,
가까이에서 보았을 때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너무 예뻐요..
빈티지 커튼은 영국의 경우에는 샌더슨이나 로라 애쉴리,스펜서등..
영국인들이 선호하는 몇가지 브랜드가 주로 많은 편인데요..
워낙 브랜드자체가 요즘처럼 중국 OEM으로 제작된 게 아닌
모두 영국에서 디자인을 했고
직물자체도 영국서 직접 제작했던 거라
요즘과는 퀄리티가 달라요..
훨씬 더 예쁘고 특히나 커튼은 디자인이 아주 은은하면서도
너무너무 고급지고 튼튼해요..
영국이나 프랑스는 우리나라의 아파트처럼
통창이 거의 없구요,
자그만한 창들이 많고
창 위에 봉에다 핀을 끼워 커텐을 걸어 두는 스타일이 많아서요,
작은 창 사이즈에 맞게
커튼 사이즈가 아주 작으면서도 다양한데요,,
거실에 둘 정도로 큰 사이즈는 미국 커튼처럼 많지않고요,
정말 백장 중 한장 나올까말까 할정도로 구하기가 참 어려워요..
저택을 제외한 가정용으로는 대부분 길이가 180cn 정도가
큰 편이이에요.
가정의 중간창문에 아주 넉넉하게 잘 맞을듯해요.
다락방 주인장이 여러 국적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내린
느낌은 컬러가 강렬하며 화려함이 많은
미국 커튼이랑은 좀다른 느낌으로
영국 커튼은 화사하지만 은은함과 우아함이 더해진것같아요.
컬러가 너무 세지않아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데려온 영국 커튼들이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봄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커튼만큼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 아이템도 없지요?
이렇게 올려드리면서도
다시봐도 넘 예뻐서
빈티지다락방 주인장도 넘 탐나네요..
아시죠? 예쁜 빈티지 커튼은 진짜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새제품과는 가격에서도 차이가 많구요,,
너무 연대가 오랜된 제품보다는 컬러나 디자인과
상태를 많이 보고 데려오는 편이에요..
받아보시면 후회없을 제품들만
발품 팔아 데려오는
제품들이라 더욱 귀하다는 점.. 꼭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뒷면은 따로 한겹 덧대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