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마 퀼트 탑을 소개해 드려요
육각 모양이 테두리까지하면
다섯번 돌아가는 아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아이랍니다^^
1940년대~50년대 피드색으로 상태 좋고
색감이 너무나 사랑 스러운 아이들이랍니다.
두세군데 바느질 살짝 떨어진곳도 있지만
그것 마저도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커튼으로도 너무나도 예쁠것같아서 햇빛에 걸어서도 찍어봤네요^^
전체가 손바느질로 2500~3500개의 조각들을 연결해서
완성된 제품이니 시간과 노력과 인내가 느껴지네요
이런 퀼트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할머니가 겨울내 한땀한땀
손으로 바느질하며 연결해가는
할머니의 시간이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따스함이 느껴지는 퀼트 탑이랍니다~
색감이나 상태 모두 만족 할수있는 제품이구요
주인장이 아껴두었던 예쁜 아이들이랍니다.^^
사이즈
190 x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