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근사한 모습에 완전하 반해버린 아이지요...

프랑스산으로 1800년대부터 사용하던 닥터 체중계라는데요,,

이런 제품을 산다는 것 자체로도 흥분이 되었지만요,

사실

저울을 수집하는 콜렉터분들이 국내에도 많지만

무게가 근 100킬로그램은 넘는듯한 이런 제품을 데려오기까지의 용기는

영국의 어느 까페에 이런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걸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런 저울 위에 커피콩 자루를 올려놓았는데

역시나 감각의 한 수를 배울 수 있었지요.

사실 이 아이보다는 허접한 저울이였는데도,

신선한 인테리어 감각에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저울 수집하시는 분들이야,

국내에서 이런 저울을 만난다는 것 자체로도 흥분되는 게 맞겠지요?^^

따로 설명을 않드려도

이 제품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릴 생각이랍니다.

빈티지다락방을 보면 다양하고도 퀄리티있는

 빈티지를 접할수 있는 즐거움과 안목도 함께 드릴 수 있어

주인장 역시 빈티지사업을 사업처럼이 아닌 즐기고 있답니다^^

저울 수집가분들이 보시면 환호성이 나올 이 제품..

진정한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이즈

높이 141

저울판

가로37

세로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