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키친장과 자그마한 키친테이블이

왜이렇게 잘 어울리고 예쁜지요?

하나는 프렌치고 하나는 영국제품인데 이렇게 잘 어울리는 까닭은

연대가 1950~60년대로 비슷해서인가봐요~

영국의 블랙퍼스트라고 해야 티 또는 커피에

간단히 한접시에 빵과 계란,햄과 콩 정도인지라

이런 식탁이 전혀 작게 느껴지지 않겠지요? 

제가 예전에 영국 노부부가 운영하는

우리로 치자면 시골 작은 마을의 가정식 민박집에 머문 적이 있는데요,

그때 그집 1층 식당에 이런 테이블이 두개 있었답니다.

 영국 할머니께서 내어오는 커피잔과 소금 후추통이

얼마나 작고 앙증 맞던지

그냥 사랑스럽다는 표현이 제일 어울리더라구요,

통째로 그집의 가구며 식기등을 사오고 싶었던 마음이 굴뚝같았던 기억이

이 호마이까 테이블을 보니 다시금 나내요.,

접었다 폈다가 가능해서

4인이 모여모여~ 즐겁게 다과도 가능할것같구요,

신혼부부나, 혼자 사시는 혼족님들 식탁으로

또는 주부님들의 나만의 테이블로 유닉할 듯요~~~

가격은 현금가 25만원 입니다.

((배송료는 착불입니다))

사이즈

모두 펼친 너비100cm

 접은 너비 60cm

세로 폭 70cm

높이 7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