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하기 전엔 저도 고객님들처럼 집꾸미기 좋아하는 주부였죠..
화초키우는게 취미였구요..
아파트생활의 삭막함이 지겨워 초록이를 좋아하다보니 애들 목욕보다
벤자민 목욕을 먼저 시켜줄 정도로 저는 식물을 참 좋아해요..
아이들이 어렸어도 화분을 어지럽힌적이 없었던걸 보면
그리고 지금도 조직배양을 운운하며 유식한 척을 해대는 큰딸을 보면..
울 가족도 초록이를 참 좋아하긴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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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상품 설명해야겠죠^^
저처럼 초록이 키우시는거 좋아라하시는 분께 강추 드려요..
조그만 화분등을 조로록 올려두셔도 예쁘겠죠?
나만의 화분대죠..바퀴가 있어 이동하기도 쉽거니와 물주기도 편하구요.
안의 범랑도 오리지널 제짝이구요...
커텐을 쳐두고 안에 여러가지 잡다한 용품을 넣어두셔도 되구요,,
주방에선 양파나 감자등을 넣어두셔도 좋구요..
참 실용적이고 쓸모있는 아이로...
저도 이런거 하나 필요했는뎅~제맘변하기전에에 후딱 데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