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류들 많이 기다리셨죠?
예쁘게 다려서 찍었으면 좋았으련만,,
시간상의 관계로 패킹되어있는 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찍어 구김이 많지만,
이 탑의 사랑스러움은 충분히 전달 되리라 믿어요^^
1930년대의 사랑스런 수많은 종류의 패브릭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를 정도랍니다.
그랜마 웨딩링이라고도 하는 이 퀼트는
딸이나 손녀딸이 결혼할때 어머니나 할머니께서
손수 한땀한땀 바느질하며
행복하게 평생의 반려자와 해로하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고해요..
웨딩반지가 고리처럼 연결되어 있지요..
핑크컬러가 주된 컬러인 이 웨딩링 퀼트탑은
사랑스런 느김이 강하면서 1930년대라는 세월이 무색하리많큼
끝에서 네번째,다섯번째 사진의 얼룩등...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큰 얼룩이나 데미지들 없이 상태가 예쁘답니다.
햇볕드는 창가에서는 바랜듯 보이지만
그늘에서 보면 선명한 컬러들이.. 참 예쁜 1930년대 웨딩링 퀼트탑~
수많은 천들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을
퀼트탑..하나즘은 소장해두시라고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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