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영국 빈티지 쇼케이스랍니다.

1930~50년대즈음의 연대라고 알고 있어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이 영국서 직접 수입해서 데려온 아이랍니다.

앞을 보아도 예쁘고~

뒤를 보아도~ 예쁘고~

심지어 옆에서 보면 더 예쁜~

사이즈까지 딱 예쁜~*^^*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자세한 디테일이 잘 않나와서

다시 찍어 올려드리기까지 시간이 정말 많이도 걸렸어요^^

드디어  넓은 곳에서 자세히 보여드릴수 있어서 맘이 뿌듯하네요.

이렇게 무겁고 덩치 큰 아이들은

정말 판매자 입장에서는 실속이 없지만요.

구매하시는 분들은 너무너무 귀한 아이템이지요.

저도 이런 아이를 막상 사려고하면 못사겠지 싶어요

 이 제품이 주인을 못만나면 저희집 드레스룸에 하나쯤은 두고 싶네요^^

스카프며 모자..벨트랑 악세서리등을 정리해두기에 그만인듯해요.

샵을 계획하셨다면

린넨샵,의류샵에 참 좋겠어요.

진열장은 그 아이 하나만으로도 샵의 느낌을 좌우하죠.

정말 세련되고~

 레트로 하면서도~

 느낌있고 멋지죠?^^

제가 영국에서 이런 아담한 사이즈의 진열장을 찾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정하고 쇼케이스를 의뢰받아서 가면 막상 현지에서는 품귀현상으로

한 피스도 못찾을때도 있었지요.

오리지널 빈티지 쇼케이스는 작은건 고사하고

큰아이죠차도 구하기 힘든마당에

 컨테이너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하기에ㅜㅜ

미친짓 아닌가 싶었던 기억도 나네요.

멀디먼 영국서 많은 사연 끝에 델고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세월감은 있지만

오래된 느낌이 멋있는 아이네요~

옆에서 볼 때에 사선 라인이 참 세련되구요..

개인적으로는 손잡이가

'저 오리지널 빈티지에요~~!!'

하는것같지요?^^

넘 맘에들어요.

진짜 묵직해요.

다리는 철제라 아주 튼실하고요.

총 16칸의 서랍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묵직한게 존재감 확실한 요아이..

샵에서 제품 진열서랍장으로 쓰시기에 그만이라 

언제나 러브콜을 부르는 이런 아이는

늘 그렇듯 꼭 필요로하시는 주인이 정해져 있지요.

이런 아이 영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세계 어느곳에서나 완소 아이템인거 아시죠?

일본의 린넨샵에서도 이렇게 예쁜 아이 보셨나요?^^

특히나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는 더더욱 귀하지요.

좀처럼 제품 칭찬에는 좀 인색한 편인 주인장이

자신감 충만하여

자신있게 올려드리는 쇼케이스니

주인장 강추할께요~.

사이즈

너비 152cm 폭59 cm,  높이88 cm

서랍 한칸의 사이즈 너비34.5 cm*높이12.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