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지기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소장하고 있는 장식장입니다.

나이가 100년이 넘은 올드빈티지 제품이에요. 

영국은 가구의 기본 나이가 100년인가 싶을 정도로

앤틱이 삶속에  함께 있는 나라에요.

영국의 앤틱샵 메인자리에 화려하게 디피되어 있던 아이로

다락방지기가 좀 무리하게 욕심을 내어 데려 왔어요.

이런 아이들은 파인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는 물론이거니와

이런 가구들은 앤틱쇼에도 잘  나오지 않아요.

오랜 세월동안 질이 잘 든

너무 진하지도, 밝지도 않은 딱 예쁜 앤틱파인의 컬러가 너무 멋지구요,

질이 잘 들어 세월을 잘 이겨 낸 흔적이 너무 멋스럽고요,

사이즈가 제법 큰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느낌이 드는 가구랍니다.

구석구석 디테일들이 섬세해 

질리지 않고 감상하게 되는

 너무 예쁜 아이로..

항상 그렇듯 손잡이도 오리지널 앤틱 자기의 것 그대로..,

서랍도 깊어서 수납력이 참 좋겠네요.

장식장답게

 선반에도 접시를 세워두기 용이하게 홈이 파여져 있답니다.

빈티지다락방가구들이 다 그렇듯이

나누와 나무를 접착제로 붙여놓은 가구가 아닌, 

옛날방식으로 나무와 나무를 일일이 짜서 맞춘 앤틱가구랍니다.

보고만 있어도 좋은 ..저를 행복하게 하는 제품이에요.

사이즈

너비154~159cm(날개까지)

총높이187cm(하단 높이88cm)

상단폭26cm하단폭4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