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윤식당'이라는 티비프로를 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그곳의 가구들은 리얼 빈티지는 아니지만,
빈티지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촬영을 했더라고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컬러감~
이 접시렉을 찍으면서
저는 사랑스런 커튼이 달려있는
햇빛 가득한 사랑스런 주방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현실은 싱크장에 둘러싸인 주방일지라도
이런 접시렉은 여자들의 로망이지요^^
10년 전 쯤인가요,
다락방지기도 빈티지 장식장 들이느라
멀쩡한 싱크장 뜯어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멀쩡한 싱크장이였지만,
제 입장에서는 꼴보기 싫은 없어져야 할 장일 뿐인
입장차가 확연히 달랐던 ㅎㅎ
넘 근사한 접시렉이네요..
컬러며.. 느낌..상태..디자인.. 사이즈 큼지막해서 실용성마저..
완벽하게 머스트해브 아이템 맞네요~
강추할수박에 없는 아이지요?
이런 제품은 흔치 않은 아이라
제품이 있을때 더더욱 데려 가셔야 할~그런 제품같아요.
사이즈
너비108cm
높이62cm
폭2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