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즈 지방의 앤틱샵에서 첫눈에 보고 반해버린 아이랍니다.

보통의 앤틱 책장의 칙칙함과는

다른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날씬하게

잘 빠진 형태의 제품이랍니다.

앤틱의 퀄리티는 형태가 좌우하는데요,

넙대대하지 않아야 하구요,

자그마하지만,

모든 구색이 골고루 잘 빠짐없이 갖추어 있어야 하구요,

전체적인 균형감 또한 좋아야 한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아이는 모두를 충족하고 있어

가치면에서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생각되어져요~

보통의 책장이 직선적이고 남성적이라면

이 아이는 숙녀나, 귀부인의 방에 있었을게 확실한

아주 단아하면서도 여성적인 책장이랍니다.

그래서 이 아이를 보면

지적인 숙녀가 떠오른답니다.

앤틱이지만 칙칙하지 않은 컬러감도 아주 제 맘에 쏙 들어서

제 생애 최고의 뷰로 북케이스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리지널 키도 그대로구요,

아래 하단의 조각과 다리도 넘 예쁘구요,

열였을때 가죽 상태도 훌륭하답니다.

가져올때 서랍 손잡이 하나하나 따로따로 패킹해서 왔더니

이번에 사진 찍을때 맨아래서람 손잡이 하나 안끼고 찍었네요 ㅠㅠ

손잡이 완벽하게 다있는 제품이니 오해 마시구요~

앤틱샵에서의 바잉은 앤틱 전문가에 의해

잘 손질되고 관리되었다는 장점이 있네요~

거실의 메인 장식장으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하나를 데려가시더라도 최고를 데려가시길 원하신다면~ 강추할게요^^

 사이즈

너비 : 65

 높이 :185

상단폭 :22

하단폭 : 42

책상펼쳤을때: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