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사랑스런 영국 오리지널 빈티지 매트리스 커버입니다.
잉글리쉬가든의 온갖 야생화들이 가득해서
사랑스러운과 고급스러움이 방 전체를 가득 메울테죠?
그냥 얇은 천이 아닌 톡톡하면서도
빈티지 특유의 오돌도돌한 느낌이 아주 예쁘구요.
매트리스 닿는 부분은 한겹 더 톡톡하니 솜이 덧대어겨 있답니다.
아주 포근한 느낌으로
영국의 빈티지 패브릭만 아주 소량으로 판매하는 샵에서 구입해온거구요,
향기가 날 정도로 예쁜 상태입니다.
영국서 한국으로 오는 기간이 있었고
보관 시일도 있었기에 받아보시고 세탁후 사용바랍니다.
사실 패브릭류는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암튼 세귀퉁이는 러플이 잡혀 있구요.
가장자리로 파이핑 처리가 있어 더욱 고급스럽네요.
어설픈 아이는 아닌게 확실하죠?
싱글 침대에 맞는 사이즈로,
제가 그동안 싱글침대들을 수십개 판매하면서도
앤틱은 단 한번도 사이즈가 같았던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참 놀라웠어요,,
이 아이도 이 싱글침대에 딱 맞춘 듯 맞지는 않아요..
분명 어떤 싱글침대에 맞추어서 제작 되었겠지요?
맨 아래 사진에서보면 헤드드쪽으로 아래로 처진듯
여유있게 마감되어 있는 것 보이시나요?
빈티지 매트리스 커버가 네개 정도 있는데요,, 모두가 그렇답니다.
이유를 아시는분께서는 저에게도 살짝~귀띔 좀 해주세요~^^
요 아이 정말 다락방주인장도 탐납니다.
사이즈
가로 : 183
세로 : 135
치마길이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