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은 데려오고싶었던 아이였답니다.

일본책자나,영국 메거진에서 볼때마다,, 데려오고 싶었던 아이지요^^

레이스 천 등...패브릭을 담아두어도 넘 예쁘구요,

그릇을 담아두어도 예쁘고,, 상판 위에도 진열하기에 딱 좋은 높이라

유닉한 머스트해브 아이템같아요...

프렌치천을 파시는 분들도 넘 좋아라하실 아이템 같구요,

샵에서 어디에든 예쁜 아이인건 말할것도 없구요,

가정에서도 예쁘겠죠?

막상 이런 아이가 잘 않보이던데,,

사과 괘짝모양의 서랍은 따로 꺼내어 사용하셔도 넘  좋을듯하구요,

상태가 너무 정크해서

부서질듯이 실사용하기에 꺼려지는 아이들은 가끔씩 보았지만

 막상 데려오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러다 만난 이 아이는 참 방가웠답니다.

은근 저처럼 이 아이 기다리셨던 분들 계셨을것 같아요~ 

사실 두개가 있다면 저희까페에 두고

오렌지며,, 레몬등을 넣어두면 참 예쁘면서도 실용적으로 쓸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아쉽게도 딸랑 하나밖에 구해오지 못했어요..

사진을 찍기위해 까페에 데려다 놓았는데,,

참 짱짱해 보이는것이~ 고놈~ 참 실허네~~싶은게

보면 볼수록 괜챦은 아이같아요.

주인을 만날때 까지만 대리만족하며 데리고 있을까봐요 ㅎㅎ

영국에서는 꽃 파는 상점에서도 이런 아이를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꽃다발을 가득 넣어두고 판매하는걸 보자니,, 무척 이국적이고 예뻐 보이더라구요~

일반 장처럼 견고하고 점쟎은?? 가구는 아니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좋고,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같아요.

사이즈 올려드릴께요~

가로 90cm   세로 50cm   높이 8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