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예쁜 그린 파인테이블이에요~
이 아이도 이번 1월출장때 데려온 아인데요
4~5년전에는 이런 느낌의 아이들을 꾀 볼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아이들이 눈에 띄질 않네요..
겨울이라 파인 제품들이 그나마 많이 나옸던것 같아요..
영국의 자그마한 개인 샵들에 가면 이런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를 해놓더라구요..
지극히 영국스런 이런 옛가구들이
먼곳에서 힘들게 데려오다보니
귀히 여기시는 분들께 갔으면하는 바램이에요..
서랍 안에 깔아놓고 사용했던 종이채그냥 그대로 보내드릴께요..
상판은 밝은 파인 컬러로 자연스런 느낌이구요.
서랍 안쪽은 세월의 느낌이 많이 묻어나네요..
낡긋한 느낌 그대로 갈라지면 갈라진대로 벌레먹어 더 사랑스런... 이런 아이들..
사랑스럽네요...
사이즈
너비106cm
폭52cm
높이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