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인 사대주의라고 흉보지 말아주세요...
정말이지 정성없이 슥슥~ 칠한 페인팅같은데..
정말이지 뚝뚝~ 벗겨져 떨어져 나간 칠같은데...
어쩜 이리 쉬크하고 멋질까요..?
저는 이 아이가 좋은 이유가 또 있어요...
상판 모서리가 라운딩이 되어 있구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앞면과 옆면의 이어지는 부분이 라운딩되어 있답니다.
이런 아이는 드물지요..
너무 각진 아이를 싫어해서요..
나중에 결혼하고 안 사실인데요.
여자 아기를 키우면서 생긴 습성인줄 알았는데요..
다락방지기가 약간의 모서리증후군이 있다네요^^
날카로운 것, 뽀족한 것, 너무 싫어해요...
풍수인테리어에서도 각진게 않좋다니,
겸사겸사 좋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긴해요^^
서랍도 열리고... 침대옆에 두고픈 아이네요..
사진으로는 자그마해보여도 묵직~묵직한 가구랍니다~^^
사이즈
너비 43cm * 폭35cm * 총길이 8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