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원단중에서도
이런 톡톡하고도 오톨도톨한 텍스쳐의 패브릭을
빈티지다락방지기는 너무나도 좋아해요~
아주 빈티지해보이면서도 이국적이기까지 하니까요,
확실히 느낌부터가 빈티지하답니다.
이 커텐은 바탕색이 화이트한 그레이빛으로 아주 멋스럽구요,
빛의 세기에 따라 조금 진하게 때로는 더 밝게 보이네요.
그레이보다는 베이지에 더 가깝답니다.
핑크와 블루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어요..
자칫 큰 꽃무늬는 잔잔한 꽃무늬보다 노틱해 보일수 있는데요..
이 아이는 정말이지 그와 반대로 너무도 사랑스러운 느낌이죠?
윗쪽은 역시나 영국 빈티지커튼 특유의 잡아당겨 주름을 잡는 형식이에요.
뒷면에는 뒷지가 한겹 더 있어 두겹이라 바람을 잘 막아주고 무게감도 있답니다.
화이트한 인테리어나,앤틱한 인테리어 어느것과도 잘 어우러지는 아이랍니다.
너비나 길이면에서도 영국 빈티지 커텐중 제법 사이즈가 커
우리 가정에서도 아주 잘 맞아 실사용하시기에 너무 좋겠지요?
뒷지를 보니 세탁을 한지 제법되어 보이네요..받으시면 한꼬장물 나올듯해요^^;;
아,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사용감으로 뒷지가 길게 쳐진감이 있어요..
댁에서 바늘로 살짝 몇담 떠주시면 완벽하겠죠?^^
(다락방지기 성격상 세탁해서 손질해서 보내드리는데...
그래야 맘이 편한데, 쇼룸이전으로 당분간은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양해바랄께요~^^
사이즈
내일 올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