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옐로우컬러와
프렌치한 레드 라인의 조합이 참 이국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프랑스에서 온 아이구요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아이로
서랍이 있고
하얀 도기 손잡이가 달려있네요
파인이구요
프랑스에서 오신 나이 드신 할아버지께 구입한 제품이랍니다
상태가 깔끔한 편이에요
아래칸에도 선반이 있어 수납하기에 좋구요,
날개부분과 라인들이 아주 예쁜 아이랍니다.
아담하다고 만만하게 보았다가는 큰일 나죠^^
무게도 만만치 않고 짱짱하답니다.
원래의 용도는 워시스텐드였는데요,
요즘은 침대옆의 사이드테이블이나 작은 간이 책상으로 그만이랍니다.
매장이나 샵에서는 수도를 연결해서
멋진 수전으로도 사용하면 아주 예쁜 아이죠^^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델꼬온 아이인데
이번에 창고를 정리하면서
창고 안쪽에서 꺼내왔답니다. 그동안 문의 많이 주셨는데
꺼낼수가 없어 판매를 못했던 아이였죠.
방가운분들 계실거에요~
저도 다시보니 아주 반갑네요^^
사이즈
상판의 너비 80cm, 상판의 폭 44.5cm
상판의 높이 76cm, 전체높이 9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