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핵사곤을 가운데에 넣어
친구들의 이름이나, 사랑하는 친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서
간직하기위해 만들었던 퀼트네요..
모두1940년대의 피드색으로
이름들을 모두 완성하지는 않았지만
보고만 있어도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반땀한땀 바느질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들면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뭉클해지는 퀼트같아요..
나머지 공간에는 사랑하는 이의 닉네임을 새겨보시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손바느질이 완벽하진 않아도
퀼트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좋아하실것같아요..
사이즈
226cm * 20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