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지그재그 바느질을 한 퀼트스프레드입니다.
규칙성있게 배치한 예쁜 피드색원단이 저를 사로잡았네요,
지그재그 바느질은 흔치않아 역시 소장가치도 있답니다.
뒷면은 연한 옐로우컬러로 되어 있구요.
패브릭 한칸한칸 마다 여러 색색으로 지그재그 바느질이되어 있어
정성이 많이 들어간 퀼트스프레드네요..
세월의 흔적이 보여 패브릭이 떨어져 나간 부분도 곳곳에 보이나,
옐로우 바탕천이 아래에 덧대여져 있어서 그리 눈에 띄지는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