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이 아이를 보았을때 넘 예뻤답니다.
아담한 콘솔 옆에 살포시 자라잡고 있던
이 아이가 눈에 꽂혀서 고민없이 델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핸드페인팅이 넘 예쁘네요..
주인장의 손길과 애정이 느껴지는 이 아이를
세일란에 넣은 건
빈티지 다락방의 세일이 허접한 아이들만 모아놓은게 아니란걸 보여드리고 싶은 주인장의 마음아라고 생각해주세요..
예쁜 아이에요...
거실 어디에 두어도 빛날 아이랍니다.
언능 델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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