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국서 이 아이보고는
'레드가 넘 강렬해...'
하며 그냥 놓치고 갈뻔했죠..
근데 아래 하단의 다리가 예쁘더라구요...그래서 흠칫하다가
상판의 호마이까 컬러가 예쁘다싶더니..
라운딩된 상판 모서리가 또 맘에들고..
문을 열어보고는 넘 예쁜 컬러감에..완젼 반했답니다.
서랍을 열어보고는 더 맘에 들었던건 말할것도 없었구요^^
안을 보고 반해버린 이 아이의 이름은 석류라고 지었답니다.ㅎㅎ
영국인들의 레드사랑은 끝이 없는것같아요^^
사이즈 너비83 폭45 높이8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