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 유럽 출장에서 딱 하나 데려 온

오리지널 프렌치 B.B

밀크 저그에요.

지금 유럽의 분위기로 봐서는

유럽 빈티지 시장은 비관적으로

유럽의 빈티지제품들이 이제 엄청나게 고가로 뛰고 빈티지가

고갈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도 마지막 출장이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지 몰랐네요..

그래도 보석같은 제품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제품들이니,,

 예쁘게 찍어서 하나씩~하나씩 올려드릴게요..

밀크 저그는 언제나 봐도 사랑스러워요.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다락방지기도 화초에 물 줄때나

손님 초대시 화병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몇개고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그런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오리지널 B.B

 밀크 저그 구하기 쉽지 않아요.

이 제품 역시 어디에 두어도 빛이 나는 세련되고 운치있는 매력 아이템 같아요.

1920년대 전후의 오리지널 프렌치 빈티지 제품인거 이제는 다 아실테니

따로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도 멋스러운.. 오리지널 빈티지만의 멋스러움에 빠져보세요..

 사이즈

 밑지름 10.5cm

 높이 1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