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의 오리지널 프렌치 글라스 등이에요.
코로나 대유행으로 유럽 출장의 길이 꽉 막혀버렸네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이
아직 소개해드리지 못하고
숨겨놓았던 보물같은 제품들을 방출 하는 기회 아닌 기회를 잡으시길 바래요..
이 제품은요..
불을 끄고 있을때는 마치 하얀 얼음같은
러플이 불을 켜면 투명한 유리처럼 너무 예쁘다못해
차갑게까지 느껴지네요,,
크린베리 컬러의 바디가 가만히 있어도 매혹되는 그런 제품이에요.
자신은 유혹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보는 이가 스스로 매혹되는 그런 등인것 같아요.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데려가시는 분이 행운일거라 생각되어지는 제품이랍니다.
사이즈
유리 갓의 지름 26.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