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봄에 올리고 완판된 제품으로
구해달라고 진짜 많이들 문의 주셨는데
저번 출장에서 어렵사리 구해왔어요.
사진보다 더 예쁜 진한 크린베리 컬러에요~
앤틱등이고 구하기 힘든 컬러와 디자인때문에
구하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이 등은요..
그냥 보기에도 예쁘고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등이에요.
유리로 이런 굴곡진 러플과
이런 올록볼록한 잔잔한 격자무늬를
넣을수 있다니 참 놀라워요.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도 감탄을 하게 되는 제품이에요..
저는 이런 제품들을 보다가
요즘 중국에서 찍어내는 제품들을 보면 영혼이 없는 것 같아요.
섬세하다.. 아름답다..
이런 느낌이 이 없는 아무 느낌없는 그냥 물건... 같은 제품들은
매력이라고는 찾을수도 없는..그런 제품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이 올드 프렌치 글라스 등은요
묵직하면서도 두툼한 글라스에요..
영롱하면서도 진한 크린베리 컬러가
불을 켰을때와 껐을때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특히나 프랑스에서는
크린 베리 컬러의 앤틱 등은 같은 등이라도
크린베리 컬러는 가격이 두배나 차이가 난답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예쁜 사이즈로 어디에서든 빛나는 딱인 제품이에요
크린베리 컬러의 이 팬던트 등은 두개 입고 되었어요.
너무나도 예쁜 등이라 주인장 강추 할게요^^
SIZE
높이(캡포함) 20cm
밑지름 1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