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뜨게 블랑킷이에요^^
커다란 꽃송이들이 보기에도 참 탐스럽네요
제가 어렸을 때는 원통모양의 사탕통에
색색깔 알사탕이 들어있었는데요, 그 알사탕을 왜그리도 좋아했던가 몰라요^^
사탕이 맛있다기보다는 그 여러가지 색에 홀릭되어
보고 갖고만 있는 걸로도 행복했던 것 같아요..
이 뜨게 블랑킷도 촌스러운 듯한 컬러감의 핑크와 오렌지 옐로우 등등..
7가지 컬러가 사람을 행복하고 기분 좋게 만드네요.
내가 행복하고 웰빙과 힐링하면 그걸로 족하기에 빈티지가 내게는 소중하다고들 하시듯
곁에 두시고 보시면서
이 제품도 고객님들을 힐링하게 만드는 제품이 아닐까싶어요.
민트 바탕에 초록 이파리를 제외한 꽃의 지름 크기만 7cm 내외로 큼직큼직 시원시원해요~
사랑스럽고 예뻐서 자동차에 두시고 아이들에게 덮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무게감이 있어서
칙칙해 보이는 쇼파의 등받이에 걸쳐 주셔도
화사하니 넘 예쁘겠어요^^
가벼운 뜨게 블랑킷보다는 다소 무게감이 있어서
착 붙는 느낌으로 침대나 쇼파등받이에 걸치기 좋구요,
쇼파 아래 러그처럼 깔아 두셔도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면서 화사할 것 같아요.
여러 용도에 맞춰서 사용 가능한 아주 유닉한 제품이 되실 것 같네요.
사이즈
가로 120cm내외 * 세로 178cm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