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1950년데 영국 빈티지 커튼 셋트랍니다.
1950년대 커튼을 셋트로 구하기란 정말 어려운데요,,
이렇게 긴 사이즈의 커튼은 정말 더더욱 만나기가 쉽지 않답니다.
빈티지 다락방 주인장이 영국 런던 앤틱 패브릭 쇼에서 바잉해 온 제품이에요
영국의 창문은 왜 그리도 작고 아담한지요.. ㅜㅜ
이렇게 운 좋게
오리지널 1940년대의 긴 빈티지 커텐을 만날 때면
너무 행운이지 싶어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은 1940년대 이전의 이런 오톨도톨한 텍스쳐가 컨트리하고 너무 좋아요.
최대한 같은 컬러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패브릭의 오묘한 컬러를 정확히 담아내기란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컴퓨터의 화질에 따라 각기 조금씩은 다르고
때로는 햇빛의 밝기 정도에 따라서도 컬러가 조금식은 다르게 보일수도 있지만,,
최대한 많이~~ 잘~~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바탕 컬러가 진한 베이지에 인디안 핑크가 섞여있는 느낌이랄까요?^^
옅은 핑크빛 코코아 빛이라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표현하기 어려운 오묘한 예쁜 이국적인 컬러네요^^
1950년대 특유의 직조감이 너무 사랑스럽고 친근하답니다.
빈티지 커튼은 윗쪽으로 잡아서 당겨서 주름을 잡는 스타일이랍니다.
주름 아래쪽에 눈에 잘 띄지않는누빔 자국이 한군데 있는데요,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른답니다.
그것 빼고는 상태도 세월대비 아주 예쁘답니다.
커튼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다니 참 놀랍지요?^^
1940년대 전후의 커튼은 소장 가치로도 훌륭하니
꼭 놓치지마세요..
추운 겨울에 따뜻해 보이면서 사랑스러운 커튼으로
가정에서 분위기 전환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한겹이라 햇빛이 비치는게 싫으시면 뒷지를 덧대어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하늘거리는 느낌도 좋아해요.
또 구할수 있다고 장담 못하는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니 꼭 득템해가세요~
사이즈
(폭 110cm 길이 220cm) X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