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갠 하늘처럼 투명한 하늘색이 너무나도 예쁘죠?
올록볼록 통통한 바디는
마치 엄마 젖을 먹고 빵빵해진 아가의 배가 연상이 되네요^^
통통하고 동글동글해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참 좋아요..
이런 제품은 B.B 카니스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범랑의 두께나 만졌을때의 느낌이 B.B는 얇고 착 붙는 느낌이라면
이런 제품은 개인적인 제 느낌은 좀더 에나멜이 견고하고 두꺼워서
묵직한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느낌이랄까요?^^
빈티지 카니스터는 셋트로 구하기가 참 힘들어요..ㅠㅠ
맑고 투명한 하늘색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무조건 한국에 가자~ 했던 제품이네요..
프렌치 카니스터 셋트들은 몇개만 들고와도 무게가 상당해서 비행기 타고
핸들링을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락방 주인장도 카니스터 욕심이 많아서
색깔별로 모으려치면 매번 어찌들 아시고^^
화이트한 공간에도 예쁘겠죠?
밥 않먹어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것 같은 행복감을 주는 빈티지 소품이네요^^
아, 이번에 사진 작업하면서 발견견한 저도 몰랐던 사실..
5개 셋트중 한 아이가 바닥의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같은 바디로 모양 컬러 다 같아요.
사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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