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손바느질로 되어있는

올드 빈티지 퀼트 스프레드랍니다.

1930년대 퀼트 천들의 총집합이네요.

패브릭 하나하나가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한땀한땀 그린컬러의 실로 일일이 손으로 누벼 놓은  정성이 놀랍죠?

사이드 테두리에도 모양을 따로 주었구요,

 뒷지도 상큼한 그린 패브릭으로 대어져 있어

이 아이의 퀄리티를 말해주고 있네요.

뒷면에 딱히 눈에 거슬리는 오염이나 데미지는 없구요,

앞면에 약간 보이는 얼룩등은

그닥 신경 쓰이지 않지만,

예민하신 분은 

신중한 구입바랍니다~.

봄에 집 분위기를 상큼하고 화사하게 바꾸시고 싶으실때나

요즘처럼 을씨년해지는 환절기에

 예쁜 퀼트 컬러들의 하모니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맘을 편안하게 하고 힐링이 되게하는

 치료제 같은 제품이네요. 

쇼파 등받이에 걸쳐 두어도 더 없이 예쁠 것 같아요.

다락방지기는 보기만 해도 기부이 좋아지네요 ㅎㅎ

핵사곤 모양은 퀼트하시는분들께서는 다 인정하시는

손이 더 많이가는 귀한 아이라는것,

뒷지와 테두리와 같은 컬러의 트리밍..

올 손자수..손누비..

최상급의 퀼트스프레드네요.

데려가시는 분 역시 기분 좋으실것 같아요.

 빈티지 상품이라 새것같은 상태로 완벽할 순 없어요.

테두리의 약간의 닳음도 간혹 보일수 있어요,

빈티지 특유의 사용감, 바램, 얼룩등을 이해해주시는 분께만 보내드려요^^

사이즈

165cm*2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