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듯 소박하면서 사랑스런 영국 빈티지 린넨장이에요.

요즘은 이런 사랑스런 영국 린넨장이 정말 귀해졌어요..

 이런 느낌의 영국 빈티지가

 어디로 사라졌나 싶을정도로

요즘은 영국의 컨트리 리빙 잡지에서도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의 모습이 현저히 사라져버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영국에서 이 제품을 보았을 때

참 반갑고 더 예뻐보였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 보아도 역시나 예쁘네요.

따뜻한 크림톤의 바탕컬러와

사랑스런 옥색의 연한 그린톤 손잡이에

묵직한 서랍과 원도어의

사랑스런 파인 린넨장이랍니다.

이 린넨장에 사랑스런 영국 빈티지 커튼만 하나 걸려 있으면

 러블리한 영국 빈티지 느낌이

퐁~퐁~~! 뿜어져 나온다고나 할까요?^^

투박하고

별다른 장식도 없는데 보면 볼수록 정겨운 느낌이

빈티지가구에서만 느낄수 있는 매력같네요.

빈티지다락방의 모든 가구는 유럽 현지에서

수입한 그대로 페인팅이나 수리등을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리얼 빈티지 상태로 판매됩니다.

조금 갈라지더라도..

벌레먹었더라도..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고 훠어지고..

자연스런 세월의 흔적으로...

그 느낌 자체로도 충분히 예쁜게

빈티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인위적으로

고치거나 손을보지 않는 게 저의 고집이라면 고집이지요.

두껍고 묵직한  파인린넨장으로

나이가 오래되어 빅토리안정도의 나이라고 하네요.

서랍에서도 보이듯이 못을 박는 가구가 아닌

하나하나 너무를 일일이 껴맞추는

옛방식이  요즘에는 찾을수 없기도 하지만,,

정성과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방식의

가구가 더 귀하게 느껴지는 시대인것 같아요..

숨구멍이 두개라 포인트가 되어 더 예쁘네요.

다락방주인장이 정성스럽게 빡빡^^닦아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100년 가까운 세월을 숨길수가 없이

여전히 세월의 흔적들이 사진에서도 곳곳에 보이죠?

벗겨짐이나.. 벌레먹은 자국.. 손때묻은 세월의 흔적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더 예쁜  아담한 사이즈의 영국 빈티지 파인린넨장은

 수납력도 아주 훌륭해서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은 제품으로

 부엌에서는 그릇장으로

 나만의 가구로 빈티지한 공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가구임에 틀림이 없을것 같아요..

영국의 사랑스런 리얼 빈티지 린넨장을 기다리셨다면,

 강추하고요,

진정한 빈티지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반가운 제품이네요.

파인 상판에도

사이즈

가로 95cm  폭 42cm

높이 13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