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프렌치 키친장이에요.

상단 하단이 나눠져있어요.

가운데 양 옆의 작은 문있는 두개의 장이 선반 역할을 하구요,

벽에 부착해서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1950년대 키친장은 우리나라로 치면 싱크장 같은 개념의 가구이지요.

세월만큼이나, 여러곳에 세월의 흔적은 있답니다.

 살짝 깨어진 곳, 빛이 바래고 변색되어진 부분도 있지만,

1950년대의 제품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묵직하고 짱짱하여 아직까지 사용되었다는게 참 신기한 느낌이에요^^

한쪽 벽면을 채울만큼 큼지막한 사이즈가

왠만한 붙박이장의 역할을 다 할거라 생각되요~

안쪽의 시트지도 하나 손대지 않고 유럽에서 데려온 그대로 찍어서 올려드리고 있어요.

사진 찍기전에는 정말 많은 커피잔들과 쟁반과 그릇들을 보관해 두었답니다.

' 이렇게나 많이 들어가나?'싶을 정도로 수납력은 정말 짱이더라구요,

역시나  키친장은 키친장이구나 싶어요

프렌치 키친장 특유의 시크한 느낌이 군데군데 보이구요,

실용성과 함께

세월이 지나도 따라 할 수도 없는

이런 오리지널을 소장하시는 뿌듯함까지도 덤으로 데려가세요~~^^

앞면보다는 옆면이 더 세월감에 낡아 보이는 편이랍니다.

까페의 싱크장이나

스튜디오나 작업실 등에 잘 어울리구요,

키친장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시크함도 즐길 수 있는

유닉한 가구로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아이 꼭 필요로 하시는 분 계시지요?

막상 찾으려면 않보이고,, 필요할때는 이런 아이 없나 싶구요,,

그래서 빈티지는 사두면 언젠가는 껏 쓸일이 있다나봐요..

이정도 규모의 키친장 정말 구하기 힘든 아이템인거 따로 말씀 않드려도 아시죠?

영국 키친장이 아담하고 사랑스럽다면

프렌치 키친장은 확실히 시크함과  큼지막함이 멋스럽구요,

별거 아닌 것 같은 하단장의 중간에 보이는 숨구멍도 포인트가 되서 예쁘구요,

손잡이들도 쉬크함이 느껴지네요~

사이즈

너비 160cm

높이 175cm

하단 높이 87cm

상단 폭35cm

하단 폭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