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다락방의 가구나, 소품의95%는

빈티지다락방 주인장이 직접 유럽에서

발로 뛰어서 바잉해온 제품인거 아시죠?

그럼,,5%는 뭐냐구요?^^

가끔 친한 사장님한테 있는 아이가 너무 예뻐 보여서 데려 올 때도 있지요ㅋ

제가 못구하는..거의 소장용이죠^^

이 멋진 영국 빈티지 도어~

이 아이도 제가 직접 바잉한 아이로

영국의 현관문에 이런 아이들이 있지요..

몇백년이 되어도 깨져도 수리해서 다시 사용하고

매년 칠해서 사용하니 그 집에는 주인은 바뀔지언정 항상 그 문이 달려 있지요.

어쩌다 이렇게 하나 구해 올 수 있는게 참 행운인듯 싶어요..

영국서 이 도어를 데려올때..

정말 넘 예쁜 아이를 만나서 감격에 울고 싶었구요,

다음에는 너무 무거워서 울고 싶었답니다ㅎㅎ

망치로 처도 끄떡 없을 것같은 이 아이를 데려 올때의 기억이 나면서

저한테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네요..

빈티지 가구 사업을 하면서 여자가 하기에 너무

힘들어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아도 힘들때

넘 예쁜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즐거워지면서 힐링이 되니,

중독아닌 중독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요즘 계속 흐린관계로 사진을 못찍어서 제대로 닦지도 않고

급히 찍었지만 잘 닦아서 가구 광택제같은걸 바르면 더 예쁠것같아요.

지금 이 컬러나 느낌이 너무 예쁘지만

인테리어에 따라

새롭게 페인팅하셔도 되세요~

사이즈~

가로 80cm

높이 22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