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빈티지 스테인드글라스를 많이 데려왔는데요,,
이렇게 철제로 된 프레임의 스테인드글라스는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사실 나무프레임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쪼개지거나 틀어지면 다시 활용하기가 어렵지만,
철제프레임은 튼튼해서 칠을 벗겨서 다시 칠해서 사용하면 새것 같다고 하네요,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기에
영국에서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다 데려가서 잘 구해지지 않는다해요.
사실 무게가 상당해서요,
데려오기까지는 현지에서도 운송도중 깨질까봐 조마조마..
포장해서 컨테이너에 실을때도 깨질까봐 조마조마..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맘에 조마조마하답니다.
창고에 둘때도 여간 신경을 쓰는게 아니지만요,
이렇게 올려두기만해도 예쁜 아이를 볼때면 너무 보람을 느껴요~
너무 예쁘쟎아요~
예뻐서 다 용서가 되는건 남자가 예쁜 여자를 볼때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두개의 오리지널 영국 빈티지 스테인드글라스창이 한 프레임에 붙어있구요,
사진에서처럼 왼쪽 창이 열리구요.
고정과 잠금도 사진처럼 가능하답니다~^^
너무 예쁜 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예쁜 아이...구하기 힘든 아이라...
데려가시는 분은 두고두고 제 생각 나실듯요...
사이즈
너비 100
높이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