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의 영국 그랜마 가든 퀼트탑이랍니다.
앞으로 예쁜 퀼트탑은 꾸준히 올려 드릴테니~ 각오 단단히 하시고ㅋ
즐겨찾기 꼭 눌러주세요~ㅎ
많은 탑 중에서도 이 탑은 영국서 데려왔는데요,
사실 미국보다 영국은 퀼트탑이 많지 않아요.
오히려 울 뜨게 블랑킷이 많은 편이지요.
그도 그럴것이 미국.. 하면 목화밭..
영국..하면 양떼들..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미국은 무겁과 다소 뻣뻣한 블랑킷이 많은 반면 영국은
부드럽고 가벼운 울블랑킷이 많지요.
이 아이는 영국에서 데려온 퀼트탑으로
데려 올때와 다르게^^;;
때도 좀 탓구요,다림질이 않되어 있어서 구김도 많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네요.
그랜마 가든 퀼트는 손이 많이 가기로 유명해서..
다락방지기는 몇개 못하고 손 놓았지요.
다락방지기도 손 솜씨 하면.. 한다는 일인 중 한명이지만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움직이며 활동하는게 더 맞는지요,,
퀼트는 너무너무 좋지만,
시간관계상 내가 하기에는 어려운 영역이구나..
차라리 사는 편이 더 나를 행복하게 하겠다 싶어요^^
열번째 사진에서처럼
손바느질 상태로 대략 넉넉잡아
핵사곤 중 열곳 정도는 올이 풀린곳이 있어서
다시 바느질해서 손보면 좋겠다 싶어요.
주부들은 그정도는 그까있거죵?^^
데려가셔서 조심 조심 손세탁 하시고 약간의 손정성?^^과함께
다림질하셔서 커튼처럼 사용하셔도 너무 예쁜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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