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긋낡긋한~ 녹슬어서 예쁜... 빈티지 본연의 모습 그대로 예쁜 아이들
빈티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이유지요.
이 저울은 신생아 몸무게를 잴 때 사용하던 저울이에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운다는 말은 유럽 사람들한테 맞는 얘기같아요..
지금은 이런 아이들을 사용하진 않지요.
그래도 카운터에 장식용으로 올려져있는 모습도 간혹볼수 있는 걸 보면
영국 사람들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자기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일까요?
슬며시 물어보면 답은 심플하더군요,,
'어때요?예쁘지않아요?' 하고 되묻기도 해요.
말괄랴이 삐삐에 나오는 사탕가게의 사탕 쇼케이스..
1950년대 사탕 쇼케이스가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저는 놓쳤지만 이걸 어디에 쓰려고
사가냐 물었더니 영국의 남성복매장으로 가서 쇼케이스로 사용할거란 말에
영국 사람들의 빈티지 사랑을 또 한번 느꼈지요.
오리지널 베이비 스케일~
실사용 가능해요.
받침바구니도 상태 좋네요~
큼지막하니,, 가정에나 샵에서 제품을 올려두고 디스플레이 하시면 참 예쁘겠어요~
받침바구니사이즈
가로너비49cm*세로3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