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스테킹 체어랍니다.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빈티지마니아들의

 러브콜을 부르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죠^^

영국에서도 이젠 찾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지만

영국 출장때 사귀어둔 셀러가

조용히 뒤쪽으로 슬며시 보여주며..

일본 바이어한테 5개 주고

네개는 저 올 줄 알고 빼두었다고 하더군요.

메일로 부탁을 해두고 갔지만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기대도 않했는데

 정말 눈물날뻔했어요..

 사실 영국 셀러들이 정스럽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프랑스 샐러들이 더 정스럽더라구요.

영국서 산전수전 겪어가며 

수업료 많이내며 고생한 보람이 저한테도 조금씩 오는구나..

공짜는 없나보다..

오랜동안이지만 꾸준히 사귀어서 나온 결실이 분명있기는 한거지요.

작은 체어 네개에 제가 돈 내고 사면서도 

어찌나 고마워했던지 지금은 미소가 나오네요..ㅎㅎ

물건 하나하나마다  에피소드가 있는 빈티지제품들이 제겐 다

자식같이 정이 드네요.

저처렴 스테킹체어 영국 출장전에 부탁하셨던분 계시죠?^^

대신 저도 수량 4개 중 2개 따로 빼두었어요^^(전화로 연락주세요^^)

1월 말에 가서 이번 4월에 도착한 컨테이너에서 푼지 얼마않된 따끈따끈한 아이에요^^

노랑도트구요,

상태 더이상 좋을순 없다싶네요.

수량 두개구요,

배송료는 착불입니다.

사이즈

가로  cm

   세로  cm   

      앉는높이   cm

높이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