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의 모자 케이스랍니다.
귀족문화와 파티문화가 발달한 영국은 모자를 많이 쓰다보니
챙있는 모자등을 보관하는 모자케이스가 많더라고요,
근데 그중에서도 이 아이가 넘 예뻐서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
상태가 최상으로 사용감이 거의 없는 새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 상태를 누가 1950년대의 아이로 믿겠나 싶을 정도에요~
다락방지기는 여기에 뜨게 실들 가득 채우고프네요`
모자케이스의 변신인가요? ㅎㅎ
여러가지 담아보관할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라 실용적으로 사용할수 있겠어요~
세개정도 있었는데, 넘 비싸 한개만 데려왔는데
하나 더 데려올껄하는 후회가 되네요~
상태 참 예쁘네요~
사이즈
지름 37cm, 높이 2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