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다락방 새로 리뉴얼하면서
주인장이 않팔고 소장하던 아끼던 제품들 몇가지를 올려드려요.
평소 갖고 싶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듯해요..
유명한 올리버 타자기 예요.
Oliver Typewriter Co.는 1895년에 만들어 졌다네요.
백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Oliver Typewriter들은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가 참 많은 명품아닌 명품이 되었습니다.
타자기의 상태는 좋구요~
베이지색 가죽 가방 케이스가 너무 예쁜 아이네요.
내부에 체크 패브릭과의 조화가 너무 마음에 든 아이랍니다~
타자기 바디부터 남달라요.
진주펄이 가미된 그레이빛 브라운 바디에..
타자기 버튼 컬러도
포인트로 빨간색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
넘 넘 예쁘네요~
보관이 잘 되어서 상태도 좋고~
시리얼 넘버와
영국디자인이라고 씌여져 있는 제품증서까지도
같이 보관이 되어있네요~
사진에는 잊어버리고 못 담았지만,
부속품과 타자기에 앉은 먼지를
털어낼수 있는 도구들까지도 다 그대로 있답니다^^
체크와 컬러가 아주 영국적인 느낌이 강한 제품이에요.
이런 아이는 어디에 디스플레이해도 멋지겠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