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
처음에 봤을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마치 캐빈 퀼트처럼 오두막집에서 막 나온 느낌이랄가요?^^
아주 소박한듯 전원적인 느낌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분석을 해볼까요?ㅎㅎ
1930년대의 퀼트에 현대적인 힘있는 체크무늬 원단으로 사각 트리밍을 준 아이로
뒷지 원단 또한.. 역시 재미나네요..
자세히 보면 빈티지 주방도구들이 프린트 되어 있어요..
그리 연대가 오래된 빈티지원단은 아닌것 같아요.
다른 연대의 패브릭이 이렇게 잘 조화를 이룰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아이 같아요.
손으로 누빈 느낌이 아주 따뜻한 느낌이라
차암~ 예쁘죠?^^
실사용하기에도 그만이네요..
겨울에는 패드로 깔아서 사용하시고
환절기엔 가볍게 덮으시기에 좋을것 같아요~^^
사이즈
164cm* 20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