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영국 출장 사진을 블러그에 올린적이 있죠?
아주 높은 퀄리티의 앤틱만 취급하는
앤틱샵의 내부를 찍은 사진 중에
요 아이가 있었지요.
제가 델고 왔지요^^
바디가 강철에 범랑을 입혀서 구웠구요,
컬러가 너무 고급스럽네요.
양각으로 새긴 영문도 고급스럽구요,
무었보다 무게가 상당하답니다.
골드 페인팅에 받침대 상태도 최상이네요.
매일같이 저울만 닦았는듯해요 ㅎㅎ
우리 최실장이 감탄을 하며 가격을 물어보길래,
택을 보여줬더니,
저더러 팔 수 있겠냐고 하네요 ㅎㅎ
보통의 빈티지 저울보다는 비싸긴해요.
보물처럼 자녀에게 물려 줄 아이들을 몇개쯤은 가지고 있어도 되지않을까요.
이렇게 행복한걸요^^
함께 보면서 즐겁게 감상하고, 행복하면 그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이런 아이 알아봐 주시는
방가워해주실
예뻐해주실
컬렉터분을 언젠가는 만날 날이 오겠지요.
역시나 영국의 앤틱샵에서 볼때만 예쁜게 아니네요.
사이즈
너비48cm,
폭 2.5cm,
높이21cm,
저울그릇 지름 2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