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올드한 빅토리안 시대의 파인 코너장이에요.
오래된 파인이라 그런지 빈티지 가구랑 너무 잘 어울려줘서
사진 촬영하고 디스플레이 하기에 너무 좋네요.
단순하게 삼각형으로만 된게 아니라 옆 라인도 꺾여 있어 더 예쁜것 같아요..
사용감도 사용감이지만, 너무나도 오랜 세월에
벌레 먹은 흔적이 많이 엿보이네요.
선반 안쪽으로도 얼룩등이 보이구요,
깔끔하고 새거같은 상태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는 권해 드리지 않구요,,
실사용보다는 매장이나, 샵 등에 디스플레이 용도로 권해드려요~
이런 사이즈의 코너 장식장이 요즘은 영국에서 많이 보이지 않아 서운하네요.
파인의 느낌이 칙칙하게 올드한게 아닌 정말 따스하게 올드해서
어떤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는 아이랍니다.
코너장이라서 자리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구랍니다.
사이즈
너비 77cm, 폭 42.5cm, 높이 10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