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가 참 멋지고요,

디테일이 아주 웅장해 보이는 프랑스 린넨장을 소개해드릴께요~^^

가끔씩 사진 한귀퉁이에 보일때마다 많이들 궁금해 하셨던 아이죠?^^

오묘한 하늘빛 그레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아이를 처음 보았을때

 넘 근사해서 이 아이 하나만 델고와도 배부를것 같아,

무조건 델고와야지..하며 많이 욕심을 내었던 아이에요.

가구가 참 멋있을수 있다는걸 알게해 주었던 아이랍니다.

이 아이는 바디가 아주 오래된 올드한 아이인데요,,

 프랑스에서는 이런 올드한 바디에서 칠을 깨끗히

벗기고 다시 칠을 정성스럽게 입히는 작업을 한후에 시장에 선보인답니다.

 그 공정 과정이 까다롭고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하는고로

 이런 아이를 작품처럼 몇점만 들고 나와 판매를 하죠..

바디도 멋졌지만,색상에도 반했던 아이랍니다.

이런 아이는 가끔씩
 오리지널 프랑스 매거진에 등장을 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제가 가진 요 아이보다 더 예쁘고 멋진 아이는

아직까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린넨장 답게 아주 많이 걸수 있는 행거가 두줄이나 있어요,

철망에 유리가 있구요,

목제는 파인목이고요,요즘 흔한 MDF가구랑은  질이 틀리죠

몰딩등에도 벌레구멍이 있는 이런 자연친화적인 가구가

우리 주변에 많지 않다는 점이 이쉽네요..

앞쪽의 행거는 사용여부에 따라  탈부착이 자유로운 지혜로운 아이네요~

 유럽풍의 멋진 아이~

 이런 가구는 모방이야 할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멋스런고 고풍스런 느낌은 절대 따라 할래야 할수도 없는 아이랍니다.

상태는 깔끔해서 실사용하시기에 아주 좋답니다.

거실에 메인 가구로 두셔도 멋스러운 아이랍니다.

빈티지 다락방의 모든 가구들이 설명엔 없어도 

수공으로 서랍의 이음새도  일일이 다 짜서 맞춘 

옛가구들인것 처럼 이 아이도 옛날 장인의 솜씨로 

서랍도 짜 맞추어진 아이고요,몰딩도 다 나무로 조각되어진 아이랍니다.

사이즈

너비 111.5cm (몰딩포함 126cm), 

폭 48.5cm(몰딩포함 57cm), 

높이 2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