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900년대초기의 보기드문 키친장이예요..
이 키친장을 보는순간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특히 오리지널 손잡이와 폴딩(?) 아니, 올렸다 내렸다하는
요 문을 보자마자 프랑스거라는걸 느낌으로 바로 알아챘죠..
프랑스의 오래된 빈티지는 이런 색감이 많아요..
뺏다 넣었다 하는 범랑 테이블도 너무 멋졌구요..
문을 열어보니 선물같이 달려있는 수납칸이 날 기쁘게 했답니다..
나무결과 색감이 너무 예뻤고요, 나무도 짱짱해요..
서랍 맨 아랫칸은 야채들을 넣어도 나무가 상하지 않게 쓰려했던
함석이 덧대어 있어요..
곳곳에 퀄러티있는 소재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가구예요.
저희남편이 제발 덩치 큰 제품은 가져오지 말라했는데..
어찌 이걸 않사올수 있겠어요ㅜㅜ
'정말 이거다'하는것 아니곤 사오지 않을 생각이였는데....
정말 않사오면 잠못자고 후회했을거예요.
어느새 멋지게 저희집에 안착하신 프랑스키친장에
당분간 제주인을 만나기 전까진....
흡족함에 '널 예뻐해주마'하며 데리고 있을거예요^^
제가 정말 자신있게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아침에 사진을 찍어 했빛이 덜나와서리...
암튼 강추~~~~
싸이즈 넓이93 높이180 윗폭29.5 아랫폭53 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