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영국적인 거실의 느낌을 살려봤어요..
영국인들 가정에 하나는 꼭 있는 아이죠..
거실에 쇼파테이블로..
침실의 블랑킷박스로..
이젠 한국에서도
빈티지마니아분들 가정에 하나씩 꼭 있는 아이기도 하구요^^
쓰면 쓸수록 손때묻어 정감가는 아이같아요..
안쪽도 깨끗하게 사용한 느낌이랍니다..
파인의 특성상 갈라짐 있으나,,
건조한 가을 거울엔 갈라짐이 두드러지다가도
습한 여름엔 어느샌가 슬며시 붙어있는걸 보면
나무가 호흡을 하고 있다는 증거인거죠..
갈라짐과 세월의 상처까지도 사랑해줄분만을 기다릴께요~~^^
사이즈 너비 104 폭 51 높이 42.5